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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분위기 돋울 ‘복정로 빛 축제’ 점등식 가져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연말연시 분위기 돋울 ‘복정로 빛 축제’ 점등식 가져

성남시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분위기를 돋울 ‘복정로 빛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이 12월 1일 수정구 복정동 분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점등식은 빛 축제를 주최한 수정구 복정동 상인연합회와 후원한 선한목자교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윤기천 수정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윤기천 구청장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축제를 열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민자치를 실천한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빛 축제가 복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빛 축제와 점등식을 보기 위해 찾아 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불빛 모습을 저마다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밤거리를 수놓은 빛의 향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제2회 복정로 빛 축제’는 복정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성남시청 트리는 12월 9일 오후 5시 30분 불을 밝힌다. 이번 트리는 높이 8m, 폭 3m 규모의 피라미드형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시민에게 선보인다.

이날 성남시청을 찾는 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이한규 부시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은 트리 점등식에 참여해 성남시민의 화합과 서민의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성남시공무원 천주교 교우 회원 30명과 기독교 신우회원 30명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찬송가를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트리의 불빛 하나하나가 사회 구석구석을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새 희망을 여는 한해를 준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총무팀729-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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