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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레포츠 (페러글라이딩)체험

"함께 날자!, 창공속으로~"
조해주 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3/10/01 [10:47]


2013 장애인 레포츠(패러글라이딩) 체험

“함께 날자! 창공속으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상구, 이하 복지관)은 9월 27일(금)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푸른 가을 하늘을 나는 2013 장애인 레포츠(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함께 날자! 창공속으로”라는 주제로 용인의 활공장에서 포스코 ICT(대표 조봉래, 이하 포스코)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을 갖는다. 과학의 힘으로 하늘을 나는 방법은 다양 해졌지만 실제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요즘 레져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레져를 즐기고 있다. 그 중에서 창공을 가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그 가운데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장애인의 삶은 일반 비장애인의 삶보다 다소 단조롭고 폐쇄적이어서 삶에서 활력을 주는 요소가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보다 많은 당면문제 등으로 생활 스트레스는 더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복지관은 9월 27일(금) 지역 기업인 포스코의 후원으로 용인의 정광산 정상에서 청명하고 푸른 가을 하늘을 나는 2013 장애인 레포츠(패러글라이딩) 체험 “함께 날자! 창공속으로...”를 장애인(지체, 뇌병변, 지적, 청각)과 자원봉사자 등 총32명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김○○(지체 1급, 42세, 남)씨는 “평소 휠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땅을 걷기도 힘든데, 하늘을 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번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 수 있어서 꿈만 같고 너무 즐겁다. 도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말씀 하셨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보람차고 즐겁게 일상생활을충전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다.

▲ 힘차게 날아 오르다.     ©조해주 통신원
▲ 나는 새가 부럽지 않다     © 조해주 통신원
 제공 : 조해주 복지정보통신원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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