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들의 자립공동체 일하는 학교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열림잔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일하는 삶'에 대해 떠들며 이야기하는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일하는학교'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스무살청년들의 진로,직업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업주,교사,청년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일하는 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해 지난 2월 50 여명이 뜻을 모아 만든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청년들의 공동체' 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로 떠오른 청년, 청소년의 자립, 특히 우리 사회의 경쟁에서 주변부로 밀려난 우리 마을의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온 마을의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다. 더불어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이, 우리 사회가 상호 협력에 기초한 공동체로의 건강한 발전의 길을 새롭게 열어 나가도록 앞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성심껏 수행하고자 한다.
하나. 우리는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함께 만들어 간다. 하나. 우리는 자주, 자립, 자치의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 교육과 연구를 통해 건강한 마을,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 하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길에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과 함께 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 창립선언문 중] 문의 :
http://www.workingschool.net 031-753-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