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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 장애인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올해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1대 1 맞춤형 서비스

올해부터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도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가족의 돌봄 부담이 심하다. 별도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보건복지부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세 가지 종류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 

 
주간 개별과 주간 그룹형 서비스의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활동을 개별적 또는 그룹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1대 1로 배치돼 도전행동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주간 개별 지원에 14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보강하고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주간 그룹형 지원은 낮 시간에 그룹형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형태인데 전담인력 배치 지원에 총 405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24시간 개별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주간에는 낮 활동을 하는 등 돌봄을 받고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형태다.

 

출처: 대한민국 블로그 K-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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