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성남시청년지원센터 판교점에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성남시에 거주•재학•재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필리핀, 베트남, 일본, 네팔의 문화를 교육하고, 전통음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필리핀의 룸피앙 샹하이는 한국의 만두와 비슷한 필리핀의 전통음식으로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만드는 요리입니다!
베트남의 반쎄오는 숙주, 새우,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입니다!
일본의 야끼소바는 “면을 볶다”라는 뜻으로 돼지고기, 양배추, 면이들어간 요리입니다!
네팔의 쩌따머리는 다진고기와 야채가 쌀가루 반죽을 만나 한국의 전같은 메뉴인데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과 아주 잘맞는 음식이었어요.
청년들이 직접 음식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나라로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신 성남시청년지원센터에게 감사드립니다.
■ 문의: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740-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