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오늘 6월 7일(화)부터 7월 5일(화)까지 총 3회(격주 화요일)에 거쳐 “선배시민의 시선,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성남시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복지관에서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와 분리되어 생활하였던 지난 몇 해의 경험을 되돌아 보며, 공동체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빈곤노인에 집중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선배시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 『가난의 문법』,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세 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이후에는 저자와의 만남에서 다루었던 세 도서를 주제로 한 글쓰기 공모전도 진행한다. 작품 응모는 7월 15일(금)까지이며, 접수된 작품 중 3개 작품을 선정하여 추후 시상할 예정이다. “저자와의 만남”참여하지 않은 시민도 참여할 수 있지만 수상작 선정 시, 프로그램 참여 점수가 포함되므로 글쓰기 공모전 응모를 원할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

• 6 .7 (화) 15시~17시: 선배시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유범상 교수)
• 6. 21.(화) 14시~16시: 가난의 문법(소준철 작가)
• 7. 5.(화) 14시~16시: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최현숙 작가)

[글쓰기 공모전]

• “저자와의 만남” 선정 도서를 주제로 한 글(자유형식)
• 제출기한: 7.15.(금), 18시
• 제출방법: 인편, 이메일(jwnoin@hanmail.net)
• 선정작품 발표: 7.20.(수)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s://jwnoin.org/)

❍ 문의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서재순 사회복지사 (☎ 031-751-7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