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분당경영고 분사무소

수익금을 이웃나눔 위한 후원금으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과 분당경영고등학교는 12월 17일(금) 오전 11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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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영고등학교 내 설치되어 있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분당경영고 분사무소 ‘해솔카페’(이하 해솔카페)에서 1년동안 발생한 수익금 중 1,000,000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해솔카페는 지난 2018년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2021년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 

분당경영고등학교 박금순 교장은 “학교와 복지관이 지역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학교와 복지관, 학생과 지역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이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재일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2년간 이어지면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가 다소 침체 되어 있는 상황에 학생들과 함께 학교가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니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2022년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사용 예정이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복지관에서도 지역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하고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답했다.

○문의: 청솔지역아동센터 ☎031-714-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