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7일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전과 의식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과 생태적 평화를 이루어 나아가는 의식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2013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프로그램(환경/과학 분야)에 선정된 환경을 살리는 작은 주문『다!~나아바』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재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성남환경운동연합과의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이에 앞서 특수아동 지도 교육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분당구 내 10개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는 등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