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지난 4일(목) ㈜이마트에서 제공한 식료품 키트 100박스를 분당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식품과 생필품키트(1세트당 4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을 위한 희망배달마차사업을 4회차째 진행하고 있다.
총 12종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분당구청 희망복지팀의 추천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대면 및 비대면 배달을 통해 전달되었다.
물품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도 힘든 요즘에 이렇게 식료품을 줘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이마트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총 5회 중 4회차가 진행되어 저소득층 400세대에 식료품 키트가 전달되었으며, 마지막 5회차는 12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 청솔종합사회복지관 ☎031)714-6333
○홈페이지 www.chungso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