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5회기에 걸쳐 비대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회기는 1인가구로써 살아가는 나를 이해하고, 오감을 활용해 나와 소통하며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2회기는 컬러테라피로 알아본 나의 색깔로 디톡스 워터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회기에는 미리 수령한 도안으로 참여자 가정에서 네온사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이후에는 주차별 활동 미션으로 나만의 셀프바 연출 후기를 인증하며 참여자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4회기는 B대면 식사 데이트로 수령한 밀키트를 요리 후 참여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레크레이션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참여자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폈다.  

 5회기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를 진행 후 활동 참여 소감을 5글자로 표현해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