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20](오후3시)
성남에서 아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소망재활원, 넓은 정원이 마음을 넓게 해줍니다.
김용희팀장님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이 가능한 센터를 운영하고 싶다했습니다. 또한 고 지역사회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활동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복지자원을 이용하는 과정까지에 대한 세밀한 정보가 필요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해본 기억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순간부터 일에 뭍혀 있게 된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면 꼭 참석해 주세요.”
.....
우리들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고민과 생각이 참 많지만.......어느 순간 열심히 일만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그러나 그 속의 순수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은 그대로임이 전해졌습니다.
숙제가 참 많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장,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