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겼지만
아직도 자가비율이 70%를 넘지 못하고(2018년 2월 기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청년들은 어려운 취업난과 더불어 주거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는
2017년 11월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100만호 공급계획을 담은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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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에서는 주거복지로드맵에서도 성남시가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청년 주거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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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주거지원제도는
일반 청년 (만 19세 ~39세) 에 해당하는 제도와 대학생, 취어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특수한 상황에 따른 제도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청년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별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보다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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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상에 따른 주거지원 종류별로 알아보자면
1. 행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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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매 ㆍ전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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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공지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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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생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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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남시에만 있는 대학생 반값 원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시 대학생 반값 원룸 정책은
LH공사, 가천대학교가 협력하여 지역상생형으로 만든 대표적인 청년주거지원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지난 6월 18일
지역 상생형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 으로
가천대 학생들이 혜택을 보는 제도인데요.
성남시 관내 참여한 대학이 가천대 뿐이여서 좀 아쉽긴 하지만
이번을 시작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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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주는 제도 외에 금융지원 또한 다양한데요.
금융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로 들어가서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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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월세대출은
만 35세이하 부모소득 6천만원 이하 무소득자 취준생과
부부합산소득 4천만원 이하 취업 5년이내 사회초년생이 대상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교육도 하고 있는데요
청년 주거정책이 더 궁금하신 분은
국토교통부 블로그 에 들어가서 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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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