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얼음이 동동 담긴 커피와 시원한 폭포, 물줄기 아래의 휴가가 그리운 7월 16일,성남시청~~
‘행복한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입사원 100명과 선풍기 60대, 생활관리사의 차량봉사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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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선풍기기 필요한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고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길바란다. 연수 중인 신입사원들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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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생활관리사의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차량봉사 30조로 나누어 신입사원 3~4명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하대원동 구**어르신댁입니다. 슬하에 자녀도 없으시고 식도암수술로 병원통원치료와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어르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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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기다리는 또 다른 어르신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니 못내 아쉬워 하며 계단 아래 까지 내려 오시며 잘가라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성남동 박**어르신댁입니다. 이분도 슬하에 자녀가 없으시다네요.
"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오래된 선풍기 고장나서 버리고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풍기 줘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게 됐다'며 함박웃음 지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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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어려운 마음을 헤아리고 기꺼이 손을 내미는 기업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나누는기쁨,따뜻한세상~~행복한 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입니다.
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강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