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도촌동 주민들의 사랑방,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 아기부터

멋진 백발을 휘날리시는 어르신까지

모두가 배우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사랑방,  

바로 바로 도촌 종합사회복지관!

▲  아장아장 아기와의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 성남복지넷

도촌 어린이집, 시니어 체조교실, K-pop, 주부요가 등

연령대 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련된 현대식 건물로

벌써부터 주민들의 발걸음을 오게 만들었답니다. 

▲  새로지어진 께끗한  복지관 전경!!!  © 성남복지넷

또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Cafe  DABIDA , 맛있는 커피를 직접 만들고 있는 행복누리 바리스타!!!  © 성남복지넷

 
숙련된 발달장애인 행복누리 바리스타분들이

내려주신 향기로운 커피를 들고

옥상정원에서 햇살을 받으며 광합성(?)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  옥상정원에서 향기로운 커피한잔의 여유를~  © 성남복지넷

▲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마을 모습  © 성남복지넷

'누구나 제안실' 그리고 '도움실'... 이제,

관장실이 아닌 '누구나 제안실',

사무실이 아닌 '도움실'이라 불러주세요.

주민들에게 먼저 가까이 가고자 하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각각의 방이름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무엇이든, 누구나 제안해주세요!!!   © 성남복지넷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주세요.  © 성남복지넷

섬마을 도촌에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요.

그런 지역특성에 맞추어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늦은 저녁 프로그램과 토요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대신...아마도 직원들은 많이 힘들듯하네요~~(흑 힘내세요)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기를 노력하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아마 성남에서 가장 친근하고

가장 스마트한 복지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역주민 복지정보통신원의 깨알자랑)

▲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인형들 © 성남복지넷

지역주민이자 '섬마실카페' 김순희 대표님께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바라는 점을 여쭈어 봤는데요,
“보다 낮은 곳, 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귀한 의견도 주셨습니다.

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복지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섬마을 주민  김순희님의 귀한 의견,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기를...© 성남복지넷

섬마을,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놀러오세요 오 오 오 (메아리^^)

▲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섬마을의 엄마와 아이들   © 성남복지넷

  글 :  권혜경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3기

사진 :  박성금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3기

항상 여러분 곁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  www.hidc.or.kr